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줄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리그 6연승을 달성했다. 아틀레티코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10라운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아틀레티코는 전반부터 득점을 노렸지만 데포르티보의 수비를 쉽게 뚫지 못했다. 후반 초반 알바레스가 골망을 흔들면서 균형을 깼고,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승리로 리그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 경쟁을 지속했다.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골을 터트린 뒤 달려가고 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강인 복귀와 알바레스의 결승골, 연승 흐름 이어가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약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지역에서 패스와 드리블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앞서 이강인은 10월 17일 에스파뇰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리그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데포르티보전에서도 한 골을 지켜내는 집중력이 승점 3점으로 이어졌다. 다만 한 골 차 승부였던 만큼 앞으로도 공격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과 수비 집중력을 함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첨부 이미지 1

출처: 사진 : 아틀레티코 공식 SNS,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