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아스널전에서 부상 우려로 교체된 가운데, 뱅상 콤파니 감독이 선수들의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닐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확한 상태와 복귀 시점은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뒤 김민재와 루이스 디아스가 신체적인 문제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콤파니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콤파니 감독은 두 선수의 결장 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다며,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다만 이는 초기 전망으로,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부상 정도를 확정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2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뛰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추가 검사 결과가 관건…김민재 복귀 시점에 관심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다. 강한 대인 수비와 빠른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 교체가 실제 결장으로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현재까지 확인된 상황을 토대로 큰 부상은 아닐 것으로 보고 있지만, 최종 판단은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내릴 예정이다. 디아스 역시 자신의 상태와 관련해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두 선수의 복귀 시점은 추가 검사 결과에 달려 있다. 감독의 예상대로 빠르게 회복한다면 뮌헨은 전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출전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민재가 얼마나 빨리 정상 훈련과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첨부 이미지 1

출처: 사진 : 연합뉴스